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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

SK 바이오 사이언스 청약 64조 대박

by 디지털N잡러 2021. 3. 11.

안녕하세요.

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꿈꾸는 디지털 N 잡러입니다.

 

오늘은 청약 열기로 뜨거웠던 SK 바이오 사이언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이번 청약은 3월 9일~10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.

국내 투자자들은 SK 바이오 사이언스의 시장 데뷔가 임박함에 따라,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사상 최대인 약 64 조원을 끌어 모았다고 합니다.

금융 수입에 대한 투자자들의 갈증과 높은 시장 유동성을 반영해, 수요일 오후 4시 마감일까지 약 63 조 6,200 억 원의 예금을 예치하였다고 합니다. 

 

이는 지난해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 (빅 히트 엔터테인먼트) 58 조 4 천 2 백만 원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, 같은 해 9 월 카카오 게임즈 (Kakao Games)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 (58 조 553 억 원)을 넘어선 기록이라고 합니다.

예약 판매 첫날 입찰가액은 14 조 15500 억 원이었는데요, 에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에서 집계 한 자료에 따르면 잠재 투자자들의 금융 자산 확대에 대한 갈증과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거래 마지막 날에 더 많은 예금을 서둘러 제출했다는 고 합니다.

또한, 비례 방식으로 배정되는 물량이 반으로 줄면서 경쟁률은 두배가 되었는데요. 대표 주관사로 선정된 NH투자증권의 경우 청약 경쟁률이 334.42 : 1인데, 증거금을 일억 원 넣었다면, 균등 방식으로 최소 1주, 비례 방식으로는 최소 4주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때문에 소액으로 청약한 투자자들이 여러 증권사를 통해 진행했기 때문에 더 유리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지난해 11 월 금융 당국의 정책이 개정됨에 따라, 소규모 투자자에 대한 IPO 지분 할당이 20 % 에서 30 %로 증가했는데요, SK 바이오 사이언스 전체 상장의 25 % 인 573 만주가 상장 계획에 따라 일반 투자자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.

또한, 뜨거운 청약 열기로 인해 SK 바이오 사이언스 인수 사의 홈 트레이딩 시스템(HTS)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(MTS)에도 일시적인 기술적 결함이 있었다고 한 걸 보면, 이번 청약 경쟁이 정말 치열했었음을 보여 줬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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